소규모 술집 창업아이템 더꼬치다, 가맹비 제로로 신규/업종전환 시 비용 부담 줄여
소규모 술집 창업아이템 더꼬치다, 가맹비 제로로 신규/업종전환 시 비용 부담 줄여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0.09.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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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업시장의 최대 화두는 단연 코로나19이다. 최저임금 인상과 해마다 오르는 임대료로 자영업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은 코로노미 쇼크(Coronomy shock: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로 치명타를 입고 있다.

대부분 창업을 시작할 때 안정적인 출발을 위해 개인 식당 창업 보다는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한다. 그 이유는 전국에 있는 유사 상권들에 먼저 입점한 가맹점들의 성공사례들이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고, 오늘 날과 같은 위기 속에서 다양한 지원으로 버팀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 최근 외식 사업을 준비하거나 기존 외식업 매장 운영 중에 어려움을 겪어 새로운 브랜드를 찾는 예비창업가들에게 소자본의 적은 투자 비용 대비 높은 수익률을 취하여 1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닭꼬치 체인점 ‘더꼬치다’가 많은 예비 사업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규모 술집 창업아이템 더꼬치다는 대표적인 지원정책으로 ‘5無 창업’ 제도를 실행하고 있다. 이는 가맹비와 로열티, 위약금, 재갱신비, 광고비가 모두 받지 않는 5무창업 지원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창업비용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인테리어도 자율시공이 가능한 장점에 힘입어 타사 브랜드 대비 소액 및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주 시그니쳐 메뉴의 닭꼬치와 직접 개발한 수제 양념소스를 더해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성격은 식사 및 간식의 배달과 닭꼬치 안주를 통해 가벼운 술자리를 가지고자 매장으로 유입하는 고객들의 성향을 보이고 있어 배달창업과 술집창업을 목표하는 사업가들에게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닭꼬치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더꼬치다’는 5평 이하의 매장에서는 1천만원 대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의 장점과 더해 닭꼬치를 통한 꾸준한 매출 성과를 보이며 최근 JTBC의 “하우스”와 성공의 정석 “꾼”에 방영되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및 업종변경창업의 브랜드로 소개되기도 했다.

업종전환창업 진행 시 별도의 재 가맹비를 받지 않고, 각종 집기의 재활용도 가능하여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기존 매장 대비 3배에서 4배까지 매출이 상승한 성공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소자본 배달창업이 핫 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브랜드 ‘더꼬치다’는 홀과 배달 양방향 운영이 가능해 예비창업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객들의 반응 또한 높은 만족도를 취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 평점이 5점 만점 중 평균 4.8 이상의 평점을 기록하는 등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였던 닭꼬치를 배달하여 기존 삼겹살이나 족발 등 식사나 안주 아이템 대비 흔치 않은 아이템이자 호불호 없는 음식이기 때문에 “혼술 안주로 최고다.’, ‘아이들도 맛있게 먹는다.’, ‘매일 먹고 싶은 맛이다.’ 등의 호평 가득한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현재 추가 지원 혜택으로 순살꼬치 200개, 파닭꼬치 200개, 유니폼 4SET, 오픈 아치, 자석 전단지, 명함, 트레이, 봉투, 파워블로그 광고, 배민 광고를 모두 무상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예비가맹주 분들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부분들을 제공하여 조금이라도 부담과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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