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마톡. ‘언어번역기반 오픈커뮤니티’로 전 세계인과 소통
콤마톡. ‘언어번역기반 오픈커뮤니티’로 전 세계인과 소통
  • 임종수 기자
    임종수 기자
  • 승인 2020.09.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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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발표한 2019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구당 인터넷 접속률은 99.7%로 대부분의 가구에서 인터넷을 접속하며, 접속 가구는 와이파이(100%), 모바일 인터넷(99.9%) 등 무선방식으로 주로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국민은 주 평균 17.4시간, 하루에 1회 이상 이용하고,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95.4%), 정보수집(94%), 게임‧영화 등 여가활동(94%)등이 주요 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인터넷 사용 시장은 국내에 머무르고 있는 수준이다. 해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 접속하여 커뮤니케이션을 하거나 정보수집 하는데 언어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겪고 있는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MYCOMMA의 번역 커뮤니티 메신저 '콤마톡'이 주목을 받고 있다. 88개의 언어번역을 기반으로 한 콤마톡 오픈커뮤니티는 전 세계의 사용자들이 언어적 문제없이 실시간으로 의사소통을 하며 관심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어서 소통과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MYCOMMA의 콤마톡은 패션, 뷰티&피트니스, 음식, 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오픈커뮤니티를 생성할 수 있으며, 기존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소통하고, 원하는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오픈커뮤니티에서 전세계 사용자가 자국어로 소통 하지만 실시간 번역을 지원하여 따로 번역프로그램을 사용 할 필요 없이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최근 K-POP의 세계적 인기와 함께 유명아이돌의 오픈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서로 정보와 콘텐츠를 공유하기도 한다.

콤마톡의 오픈커뮤니티는 전 세계인과 소셜 친구관계를 맺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커뮤니티 사용자 간 1:1 대화 기능을 제공한 덕분이다. 콤마톡은 소셜 친구와 소통할 수 있게 △1:1 대화 △음성통화 △화상통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결과, 다른 나라의 친구를 사귀며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다양한 언어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언어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콤마톡의 88개의 언어번역기반으로 한 오픈커뮤니티는 전 세계의 정보를 제공받고 공유하고 싶어했던 커뮤니티 사용자들에게 기존 커뮤니티가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만들어주고 있다. 더불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다른 나라의 소셜 친구와 언어의 제한 없이 소통하며 동시에 다양한 언어를 만나고 공부할 수 있는 콤마톡은 현재 커뮤니티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콤마톡은 △1:1음성통역 △이미지 번역 △카메라 번역 같은 다양한 번역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오픈커뮤니티에서 친구를 사귄 사용자는 친구의 나라에 방문하여 여행할 때 콤마톡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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