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의 스위스 No.1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WELEDA)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추석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벨레다의 추석 선물 세트는 ‘비타민 바디 케어 세트’, ‘탄력 바디 케어 세트’, ‘베이비 스킨케어 세트’, ‘자연 유래 치약 세트’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9월 11일부터 벨레다 자사몰 ‘벨레다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벨레다 바디 케어 세트는 비타민 나무로 불리는 씨벅쏜의 비타민을 듬뿍 담은 씨벅쏜 바디 라인으로 구성된 ‘비타민 바디 케어 세트’와 석류의 풍부한 영양 성분이 담긴 포메그래넛 바디 라인으로 구성된 ‘탄력 바디 케어 세트’ 2종으로 출시됐다. 각 세트는 바디 워시, 바디 로션, 핸드 크림 3개의 제품으로 구성돼 건조한 손 끝부터 발 끝까지 케어 가능하다. 각 4만2천9백원대.

자연 유래 치약 3종을 한데 모아 구성한 ‘자연 유래 치약 세트’도 판매한다. 벨레다의 성인 치약은 불소, 합성계면활성제 등 합성 성분을 배제하고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 순하게 입 속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순한 ‘플랜트 치약’, 구취 제거에 효과적인 ‘카렌듈라 치약’, 잇몸 건강에 도움이 되는 ‘라타니아 치약’까지 선물하기 좋은 특별한 패키지에 담아 1만9천9백원대에 판매한다.

귀여운 조카의 선물을 준비한다면 벨레다 ‘베이비 스킨케어 세트’도 높은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다. 유기농 카렌듈라 성분으로 생후 1일부터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벨레다 카렌듈라 베이비 라인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 2종을 선물 세트로 구성했다. 아기의 피부와 모발을 부드럽게 닦아주는 올인원 클렌저 ‘카렌듈라 샴푸&바디 워시’와 여린 아기 피부에 순한 보습과 진정 효과를 주는 ‘카렌듈라 바디 로션’으로 구성된 ‘베이비 스킨케어 세트’는 2만4천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세트보다 단품 선물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9월 말까지 진행하는 벨레다 전 제품 구매 증정 혜택도 마련됐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벨레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정품 라타니아 치약과 버치 셀룰라이트 오일 10ml 미니어쳐가 증정된다. 특히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벨레다의 베스트셀러 버치 셀룰라이트 오일이 미니어쳐 오일과 함께 구성된 세트가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벨레다는 100여 년 간 순수 자연 성분을 연구해왔으며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윤리적 원칙에 따라 운영되는 농장에서 자연 성분을 채취하고 미네랄 오일, 파라벤, 실리콘 등은 물론 합성향료를 배제한 자연주의 브랜드로, 유럽 최고의 오가닉 인증 기관 나트루(NATRUE)의 인정을 받았다.

특히 국내에서는 먼저 국민 어린이 치약으로 입소문을 탔으며, 지난해 6월 전 제품 국내 론칭 이후 바디와 스킨 케어 제품도 주목을 받고 있다. 벨레다는 올리브영 외에도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내 베네피아 매장 및 시코르강남점·명동점 및 타임스퀘어점, 신라 온라인 면세점, 마켓컬리 등 온·오프라인으로 신규 채널 입점을 이어가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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