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활동량 감소, 근육건강 위해 생활 단백질 섭취 유의해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활동량 감소, 근육건강 위해 생활 단백질 섭취 유의해야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20.09.18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근육 약화를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장기간 야외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대중들의 신체의 활동량이 크게 감소하게 되었다. 필수 운동량 부족으로 근육 약화에 대한 대중의 걱정이 많아지면서, 홈트 및 단백질 섭취를 통한 근육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기존 근육관리라 함은 헬스 등 보여지는 근육에 대한 관리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일반인 또한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근육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근육이 줄어들면 노년층의 경우, 운동능력 감소에 따른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며 낙상으로 인한 골절 등이 부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젊은 층의 경우, 근육이 줄어들면 갑작스럽게 힘을 사용하거나 운동을 할 경우 부상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근육은 30대 이후부터 감소가 이루어지며, 60세 이후에는 10년마다 30%씩 감소한다. 꾸준하게 근육관리를 해야 노화에 따른 근감소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일상생활 속에서 근감소 예방을 위해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근육은 단순히 몸매를 유지하고, 관절과 뼈를 고정하는 데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혈액순환, 체온조절, 소화기능, 호흡 등 생존에 필요한 생체 활동에 근간이 된다. 따라서 생활근육 관리가 필요하다.

근육관리를 위해 필요한, 일반인 하루 기준 단백질 섭취 권장량은 체중 1KG 당 0.8g~1g으로 일반 성인 남성 기준 하루 60-70g, 성인 여성 기준 40 - 50g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 WHO 기준)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식사만으로 근육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 

대한가정의학회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년층 2명 중 1명은 일일 권장량 이하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으며, 5명 중 1명은 근감소증(*보건복지부 주관 연구 중 – 논문I 한국 지역사회거주 노인의 근감소증 : 2019년I) 을 겪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년층은 씹는 능력과 소화, 흡수력이 약하기 때문에 일일 권장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위와 같은 불편함을 해결하고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최근 들어 일상에서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타입의 상품들 토네이드, 칼로바이, 셀렉스, 닥터유 등의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이 중 대표적 음료 타입의 단백질은 토네이드가 있다. 토네이드는 편리한 생활근육 관리를 위해서 뚜껑만 열어 바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RTD 타입의 단백질 음료로, 누구나 편하고 맛있게 생활단백질 섭취량을 간편하게 채울 수 있도록 고단백질의 깔끔한 프로틴 워터 타입의 제품으로 설계됐다.

생활단백질 음료 토네이드에는 생닭 가슴살 1쪽/ 날달걀 4개에 해당하는 단백질 20g이 들어있으며, 이는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36%에 해당하는 함량이다. 또한 단백질과 함께 근육합성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BCAA, 아르기닌등이 함유됐다. 토네이드는 유당이 제거된 분리유청단백질(WPI)로 우유나 치즈 등 유제품을 먹으면 소화 장애 등이 발생하는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토네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제품 구매 관련 1:1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주신 만큼, 더욱더 편리하고 맛있게 일상생활에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생활단백질 제품들을 개발 및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