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부정선거 의혹, "투표지분류기는 통신장치?"
4.15총선 부정선거 의혹, "투표지분류기는 통신장치?"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0.09.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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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 노트북 무선랜카드 탈부착 가능? 불가능? 양측 정반대 주장
중앙선관위가 처음에 밝힌 13Z980-BA55L 모델은 존재하지 않아...알고보니 모델명 허위 혹은 실수

지난 4.15총선의 개표에 쓰인 중앙선관위의 투표지분류기가 통신장치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나오고 있다.

LG전자 (대표이사: 권봉석, 배두용)에 따르면 2020년 4월 15일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에 투표지분류기에 내부 장착된  LG그램 노트북 모델명 13Z980-BA5SL은 무선랜카드를 탈부착 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기는 컴퓨터 메인보드에 무선랜카드가 납땜으로 붙어있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면 노트북이 제기능을 할 수 없다는 것. 

또한 전문가들은 노트북이 비투비 형태로 특정 주문자에게 대량 주문을 받아 납땜까지 해놓은 랜카드를 제거해서 새로 커스터마이징 해주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려졌다. 왜냐하면 무선랜카드를 탈착하는 주문을 받아서 대량으로 생산해 줄 경우, 모델 자체의 사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에 따른 별도의 절차를 거쳐야 하기때문이라는 것.

LG전자의 설명이 사실이라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4.15총선에 사용한 투표지분류기는 전자기기로 분류되어야 하고 이를 사용한 개표는 전면 무효가 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중앙선관위 측은 지난 5월 시연회를 통해 투표지분류기에 들어 있는 LG 노트북 내부의 무선랜카드는 애초에 탈착되어 있어 통신기능을 할 수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중앙선관위는 무선랜카드는 애초에 탈착한 상태로 투표지 분류기를 납품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LG전자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모델의 무선랜카드는 탈착이 불가능하도록 납땜이 되어 있다는 것인데, 중앙선관위는 무선랜카드의 탈착 과정을 어디서 진행했는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중앙선관위에 투표지 분류기를 납품한 회사는 (주)한틀시스템인데,  담당자는 이 사안과 관련해서 인터뷰를 거절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틀시스템 직원은 자신들이 무선랜카드를 노트북으로부터 분리하는 일을 했다고 말하는 등 혼선을 빚고 있다. 

만약 LG전자측의 설명대로 이번 총선에 쓰인 LG그램 노트북의 모델명  13Z980-BA5SL이 무선랜카드를 탈부착 할 수 없는 기종이라는 것이 사실로 밝혀 질 경우, 중앙선관위가 지난 5월 개표 시연회 당시 "투표지분류기에 장착된 LG노트북의 통신장치인 무선랜카드는 사용전 탈착되어 개표당시에는 통신장치를 사용하지 않았다"라는 설명과는 배치(背馳)가 된다.  

중앙선관위는 투표지 분류기가 단순히 투표지를 분류하고 숫자를 세는 기계이기 때문에 전자장비가 아니라고 항변하고 있으나,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측의 입장은 다르다. 

투표지 분류기 자체에 이미 USB포트 등에 통신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는데다가, 분류기 내부에 시스템적으로 붙어있는 LG노트북 안에 무선랜카드가 붙어있었으므로 이는 전자기기로 분류되어야 하고, 이 전자기기를 사용한 이번 선거는 무효라는 주장이다. 

통신장치가 장착되어 있는 기기는 전자장비이므로 우리나라 선거개표에서는 사용하면 안되도록 되어 있다.  최근 법원도 전자기기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한편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된 이슈를 오랜기간 다뤄온 안동데일리 조충렬 기자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분류시스템 노트북 모델명 허위 답변...'에 따르면, 중앙선관위 측은 무선랜카드를 탈착했다는 LG그램 노트북의 모델명을  13Z980-BA5SL 이 아니라 13Z980-BA55L로 허위로 알려줘서 논란을 자초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안동데일리는 중앙선관위가 LG그램 노트북의 모델명을 허위로 알려주는 과정을 비교적 상세하게 다뤘다. 

LG전자의 노트북 성능과 관련하여 LG전자와 중앙선관위 (한틀시스템) 양측의 정반대 주장이 나옴에 따라, 국내 굴지의 대기업 LG가 부정선거의혹에 연루될 경우 파장은 일파만파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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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조작위원회 2020-09-18 07:33:18
검찰 수사나 국회 국정조사가 개시되면

중앙선관위가

부정선거 논란을 잠재우고 시연회 때 허위로 시연한 사실을 감추기위해

LG전자 측에

무선통신장치가 있는 13Z980-BA5SL 모델이 아니라 중앙선관위 주장대로 무선랜카드가 없거나 탈부착이 가능한 별도의, 가상의 모델인 13Z980-BA55L 모델이 마치 처음부터 있었던 것처럼 만들어달라고

강요한 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을 듯.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의 취재에 응하는 중앙선관위 공무원의 태도로 볼 때

중국 공산당과 함께 4•15 총선 개표조작이라는 세기적 선거범죄를 아무렇지도않게 저지를 정도면 사후에 자신들의 선거범죄에 감추기위해 가상의 모델을 있는 것처럼 만들려는 시도도 충분히 하고도 남았을 법한데

LG가 황당해하며 거절했을 듯.
진실의빛 2020-09-17 20:23:48
인세영 기자님~ 진실의 415조작 기사를 다뤄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후속기사 또 부탁드려용
한판뒤집기 2020-09-17 15:20:25
"설마 걸리겠어? 그렇다고해도 국민들이 그걸 믿겠어? 얼마간 지들끼리 떠들다 말겠지 끝까지 집요하게 파고들겠어?" 이게 바로 부정선거 주동자들과 동조자들의 마음이었겠지 이렇게 하나하나 증거가 낱낱이 드러나고 이정도로 파헤쳐질 거라곤 전혀 예상 못했을거다.한 국가의 부정선거는 그 나라의 국운을 좌지우지한다.여기서 관련자들 공범들 마지막 한명까지 찾아내 단죄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존립 자체가 위태롭다.원래 집단범죄가 무서운게 서로 그 죄의 무게를 나눠갖기때문에 죄의식이 단독범보다 훨씬 약하다고한다.그래서 이번 부정선거 공범들이 철저히 침묵하고 있는거다.그걸 역으로 말하자면 누군가 한명 아니면 어느 집단에서 양심고백 내지는 돌이킬수없는 실수를 범한다면, 그들 스스로 주체할 수 없을만큼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질거다
자유민 2020-09-17 14:16:04
진실을 기사로 내보내는건 파이낸스투데이밖에 없네요. 제발 밝혀지길 바랍니다.
민주주의수호 2020-09-17 12:41:44
"온라인 집회 합시다"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집회는 명분이 없고, 오히려 반감과 책임 문제만 생깁니다. 현명한 방법은 온라인 집회입니다. 그러면 집회를 막을 명분도 사라집니다.
미란 2020-09-17 11:30:37
실수가 몇백개가 아니라 관외투표함도 100만건이 넘음. 실수?????????
선민 2020-09-17 10:40:45
거짓과 조작과 내로남불 사기치는거 말고는 잘 하는게 없는 문죄인 탄핵과 가짜의원들 처벌만이 이 나라를 구하는 길 입니다. 독감보다 못한 코로나를 무기로 국민탄압, 종교탄압, 시장경제탄압등 국민을 경제파탄의 사지로 몰고있다.................
진실은 승리 2020-09-17 04:01:21
선거 부정이 언론에 안 나오는 이유는 엘지는 언론을 철처히 통제하기 때문입니다
김광수 2020-09-17 03:41:12
파이낸스투데이가 잘돼야 나라가 삽니다
Ezra 2020-09-17 00:13:13
실수라고 주장하는 것이 너무 많은데요? 실수라 치더라도 선거 부실은 당연히 확실한거고 동시에 부정선거 의혹은 커질수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저는 부정선거를 거의 확신하지만 적어도 부정선거 의혹은 정확히 검증해야 하는데 아직도 재검표 재판기일도 정해지지.않았다면서요? 선거 관련 정보는 국민에게 적고, 선관위와 정부에 많지요 이렇게 정보 비대칭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이미 많은 거짓말 또는 실수를 찾아냈지요. 전부 공개하시고 국민이 추천하는 전문가 등을 통해 검증하세요. 아니면 국제조사단을 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