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스탠퍼드 대학 입학 시 캠브리지프렙센터의 C1 Advanced(CAE) 시험 공식 인정
하버드, 스탠퍼드 대학 입학 시 캠브리지프렙센터의 C1 Advanced(CAE) 시험 공식 인정
  • 이재웅
    이재웅
  • 승인 2020.09.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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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캠브리지프렙센터

세계적인 명문 하버드, 스탠퍼드 대학 입학 시 캠브리지프렙센터에서 제공하는 C1 Advanced(CAE) 시험이 인정된다.

C1 Adavnced는 영국 캠브리지대학에서 주관하는 국제공인 영어시험인 캠브리지시험의 상위 레벨 시험으로 명문 대학과 글로벌 기업 입사 시에 인정되고 있다. 또 국제언어평가기준 CEFR(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의 C1레벨을 인증하는 대표적인 시험이기도 하다.

CEFR의 C1레벨에는 아이엘츠 7.0-8.0, 토익 900점 이상, 토플IBT 95-120점이 해당된다. 그러나 C1 Advanced는 타 시험과 달리 의사결정 및 주장과 반박, 토론과 협상 등 4단계에 이르는 면대면 스피킹 테스트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실질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향상이 크고, 공신력 또한 타 시험과 비교 최고의 권위를 인정 받는다. 게다가 한 번 합격하면 유효기간이 2년이 아니라 영구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 C1 Advanced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캠브리지프렙센터는 캠브리지 시험을 공부하고 시험까지 보는 곳을 말한다. 현재 전 세계 135개국에 52,000여 개의 프렙센터가 있으며 각 국 시험센터의 인증 과정을 거쳐 프렙센터가 설립된다.

캠브리지인스티튜트가 제공하는 캠브리지프렙센터는 최근 인공지능 4 Skill(Speaking 포함) 레벨테스트를 도입하여 CEFR 기준에 맞춘 결과를 즉각적으로 제공하고, CEFR 기준의 가장 기초 레벨부터 가장 상위 레벨인 C2까지 치밀하게 구성된 교재 라인업을 제공한다.

이는 단지 초등 영어 교재를 중심으로 구성된 타 CEFR 프로그램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또한, 매년 면대면 스피킹 테스트가 포함된 캠브리지시험을 응시하도록 하여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실질적으로 체크하고, 국제 기준에 맞추어 학생들의 실력을 성장시킨다.

국내 프렙센터 설립을 담당하는 캠브리지인스티튜트의 김병철 대표는 "캠브리지 프렙센터와 국내 타 어학원과의 차별점은 바로 일찍이 CEFR 국제 기준을 커리큘럼에 도입하여 학생들이 국제 기준에 맞추어 실력이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프셉센터만의 이와 같은 국제화 전략은 학생들의 회화뿐 아니라, 내신, 유학까지 성공 사례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캠브리지시험 한국 시험센터인 캠브리지인스티튜트는 영국 대학입학시험인 Edexcel A-level과 호주 대학입학시험인 AUSMAT 주관사이며, 캠브리지시험 상위레벨을 획득한 학생들이 해외 대학교에 빠르게 진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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