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이나 업무 패턴에도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특히 재택근무자, 실직자가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이용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동하면서 업무를 보는 것을 일컫는 용어다.

국내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디지털 노마드 채널에는 쿠팡 파트너스가 있다. 판매자가 자율적으로 활동하며 월평균 3%의 수익률을 낼 수 있도록 돕는 채널이다. 최근에는 이와 유사한 개념으로 더 큰 수익을 기대하면서 초기 활동을 지원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스타일씨 파트너셀러’가 주목받고 있다.

스타일씨 파트너셀러는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장소와 시간 등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든지 편한 시간대를 활용해 핸드폰, PC 등으로 간편하게 수익 활동이 가능하다. 자신이 사고 싶거나 산 물건, 지인이 필요한 물건 등을 홈페이지에서 클릭 한 번으로 생성되는 수익공유 링크를 간단히 SNS나 메시지로 소개한 뒤, 최종 구매가 결정되면 판매금액에 대한 수수료를 수익으로 창출할 수 있다.

복잡한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회원 가입부터 수익 창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간단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활동하고 있는 SNS나 블로그를 인증하는 절차, 승인 대기 등도 필요 없다. 회원가입 후 즉시 이용할 수 있어 매우 간단해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혹은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20~40대 직장인들도 스마트폰 하나로 시도할 수 있는 투잡으로 적합하다.

무엇보다 스타일씨 파트너셀러는 타사 대비 높은 수익률을 특징으로 한다. 타사는 평균 1~3%인 반면, 스타일씨는 5~10%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CPC 홍보수익금도 9월 중으로 지급할 예정이라 세일즈에 대한 부담도 크게 느끼지 않고 부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셀러의 원활한 초기 활동을 위해 매달 공식 카페를 통해서 체험단도 모집 중이다.

현재 스타일씨 파트너셀러는 투명한 수익공개와 적극적인 셀러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신규회원 가입 시 1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추천인 코드 입력 시 2천 포인트와 카카오채널 추가 시 5천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파트너셀러 활동과 더불어 일반 소비자로서 전국 최저가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간편한 생활용품부터 디지털 해외직구 제품까지 고를 수 있는 폭이 넓다.

스타일씨 파트너셀러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장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디지털 노마드다. 스타일씨 파트너셀러는 직장인부터 프리랜서까지 활동할 수 있도록 활동의 장을 제공하며 부가적인 수익 창출을 제공하고 있다”며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수익 활동을 하며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를 누려 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일씨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긱이코노미 플랫폼으로 쇼핑링크를 생성해 판매가 발생하면 매출의 일부를 리워드로 얻는 신개념 E-커머스 플랫폼이다. 2019년 혁신성장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우리은행으로 10억 원의 시드 투자에 성공한 바 있으며, 올해 2020년에는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를 완료해 누적 투자금 약 40억 원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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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