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진 기대수명과 함께 코로나19 이슈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바른 식품섭취를 돕고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영양사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식단 작성과 급식 운영뿐만 아니라 환자 상담을 통한 식단 관리로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건강관리 전문가’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향후 비대면 및 디지털 돌봄시범사업 추진 확대에 따라 영양사들은 더 많은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2월 예정된 제44회 영양사 국가고시는 대학교 및 전문대학에서 식품학 또는 영양학을 전공하거나 영양 관련 교과목을 18과목 52학점 이상 이수한 자에 한하여 응시할 수 있는 국가전문자격시험이다. 지난해 최종 합격자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6411명의 응시자 중 54.9%인 3522명으로 역대 가장 낮은 합격인원을 기록했다. 

이렇듯 최근 법규 개정, 문제 유형 변경, 시험시간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매년 2000여 명이 불합격하고 있어 학습전략을 세워 철저한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자격시험 전문교육기관인 대방고시학원은 단시간 빠른 합격을 위한 ‘올영 영양사 종합반’을 새롭게 론칭했다. 수강신청 후 시험일까지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필수이론과 문제풀이, 출제유형 핵심요약까지 한번에 짚어주는 커리큘럼으로 기획됐다. 

이번 강의는 ‘올인원 영양사’의 저자 직강으로 진행된다. 영양사 전문 교수팀인 이금주 교수와 하경선 교수가 섬세하고 명쾌한 해설과 함께 놓치기 쉬운 문제도 꼼꼼하게 짚어준다. 영양학 및 생화학, 영양교육, 식사요법 및 생리학, 식품학 및 조리원리, 급식관리, 위생 및 관계법규 등 과목별 출제 특징에 맞춰 개념과 용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예상문제를 통해 최종 마무리까지 책임진다.

대방고시학원은 올영 종합반 수강생 전원에게 최대 50%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올인원 영양사 교재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회원가입만 해도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영양사 국가고시 대비 ‘무료 온라인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일정은 9월 29일~10월 18일(1회)과 11월 16일~12월 18일(2회) 총 2회로, 최신 출제 경향이 완벽하게 반영된 실전 대비 모의고사를 통해 수험생 스스로 실전 능력 점검과 함께 객관적 실력을 진단해 볼 수 있다.

대방고시학원 관계자는 “지난 9일부터 영양사 국가고시 원서접수가 시작된 만큼 수험생들의 시험 준비를 돕고자 ‘올영 종합반’을 론칭하게 됐다”며 “수강료 특별 할인, 교재 증정, 무제한 수강, 무료 모의고사 등 특별 이벤트로 준비된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영 영양사 종합반 강의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대방고시학원 홈페이지나 입학상담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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