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화장품 브랜드 '시타'가 배우 '안소희'와 사회 공헌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타 수분크림을 후원하며 사회적 귀감이 된 것이다.

시타에 따르면 안소희와 함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및 미혼모 1천 가구를 위한 시타 수분크림 후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후원은 안소희의 유튜브 채널 협업을 바탕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안소희는 배우에 이어 지난 7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유튜버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채널 오픈 2주 만에 10만 구독자 수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안소희의 자발적인 추가 후원 활동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타와의 후원 활동과 더불어 스스로 1천 가구에게 추가 후원하여 사회적 귀감이 된 것이다. 안소희는 향후 유튜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구독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타 관계자는 "세상 모든 이가 아무 걱정 없이 건강한 피부를 갖도록 한다는 비전 아래 여러 사회 공헌 활동과 더불어 시타 수분크림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해 주목받고 있다."며 "실제로 시타 수분크림 제품 출시 후 일곱 번째 인하를 발표하며 고객에게 보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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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