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ANADEN) 광명철산점 김문정 원장 "직접 경험한 장점, 사업적 가능성에 창업“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ANADEN) 광명철산점 김문정 원장 "직접 경험한 장점, 사업적 가능성에 창업“
  • 이재웅
    이재웅
  • 승인 2020.09.0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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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뷰티 산업 속 왁싱시장의 비약적인 발전은 적절한 대응책 등장에 있었다. 단순히 일부 매니아들의 전유물로 불렸던 왁싱이 점점 대중화 되고 그 수요층이 확장되면서, 기존 하드왁싱보다 자극과 통증이 덜한 제품과 시술에 대한 필요성이 커진 것. 이에 슈가링 왁싱은 해당 분야의 주류로 올라서며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그러나 관련 전문가들은 단순히 수요자들의 요구에만 맞춘 제품의 등장은 성공적인 산업으로 유지되지 못한다고 말한다.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전문가가 슈가링 전문 제품을 통해 전문 기술을 선보일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또한, 이를 총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 역시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아나덴은 이 같은 요소들을 정립, 국내 대표 왁싱 브랜드의 자리를 지키며 뷰티 프랜차이즈 시장 내 브랜드 파워를 확장하고 있다. 아나덴은 슈가링 왁싱에 대한 전문 교육과 시스템 보유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을 왁싱전문가로 탈바꿈 시키는 것 외에도 가맹점의 성공 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며 전국 고객들의 유치를 돕고 있다.

얼마 전 오픈을 진행한 광명철산점의 김문정 원장 역시 이 같은 체계적인 시스템에 큰 만족을 느껴 창업을 진행했다. 결혼과 출산 후 시간적 여유와 함께 수익적 가능성도 도모할 수 있는 직업을 찾던 중 해당 브랜드를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아나덴(ANADEN) 광명철산점 김문정 원장

“대학 졸업 후 두 곳의 회사에서 총 16년이라는 시간을 근무하면서 오랜 기간 일반 회사원으로 지내왔다. 좋은 조건과 사람들 속에서 근무해왔지만 결혼과 출산 이후 아이들과의 시간을 보내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회사를 그만두게 됐다. 시간적 여유를 느낌과 함께 회사를 다니던 시기에 준하는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하던 차에 슈가링왁싱을 알게 돼 본격적인 창업의 길로 들어섰다”

아이를 임신했던 시기, 출산 전 왁싱을 받게 되면 도움이 된다는 말에 왁싱을 처음 경험해봤다는 김 원장은 무엇보다 조심해야 할 임산부 시기에 걱정 없이 왁싱을 할 수 있는 슈가링에 대한 큰 만족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후 창업박람회에 아나덴이 참여하는 것을 알게 된 김 원장은 자세한 상담을 통해 창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직접 슈가링을 경험했던 기억이 창업까지 오게 만든 것 같다. 임산부는 언제나 조심해야하는 상황이지만 당시에 슈가링 왁싱을 받으면서 피부 자극도 없었고 통증 역시 크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었다. 단순히 청결을 위해서 찾았던 슈가링이지만 사업적인 가능성도 높은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후 창업박람회에서 아나덴을 만났는데, 사실 기술적인 부분과 창업 분야에 있어 아무것도 몰랐기에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교육부터 창업 시스템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충분히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임을 알려주셔서 과감히 창업을 선택했다”

안전성과 슈가링 전문 제품을 통한 저자극 시술에 가장 큰 만족을 느꼈다고 전한 김 원장은 오픈 과정에서 꼼꼼히 신경 쓰고 마스터바이징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오픈을 도와준 가맹본부 직원들의 열정에도 큰 만족을 느꼈다고 전했다.

“당시에 직장을 다니면서 오픈 준비를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신경쓰기가 어려웠었는데 가맹본부에서 일정도 순서대로 차근차근 진행해주시고, 교육에 있어서도 꼼꼼히 가르쳐 주셨다. 마스터바이징을 통해서 교육 강사님과 슈퍼바이저님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창업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었다. 부득이하게 주말에도 문의드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에도 빠르게 피드백 해주셔서 감사했다”

자신만의 사업체를 꾸리면서 회사에 근무하던 경험을 토대로 샵 구석구석을 신경쓰며 고객을 맞이하겠다고 전한 김 원장은 아나덴의 사명을 바탕으로 올바른 왁싱문화를 선도하는 전문가로써의 모습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7년 간 회사에서 주어진 반복된 일 처리만 하다가 막상 나만의 샵을 오픈하고 원장이라는 직함을 얻게 되니 직장인일 때 미처 헤아리지 못한 부분들이 많이 있음을 알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그때 경험을 자양분삼아 가게운영에 참고하려고 한다. 항상 고객의 입장을 생각하며 친절히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직접 느꼈던 슈가링의 장점을 고객분들게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한편, 아나덴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창업 시장 위축 속에서도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9월 광주상무점과 미사역점 등이 오픈예정에 있고 추후 동탄남광장점과 합정역점, 안산중앙점 등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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