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프리미엄 아파트 등장, 청정 자연환경 품은 ‘문경역 지엘 리베라움 더 퍼스트’ 분양
힐링 프리미엄 아파트 등장, 청정 자연환경 품은 ‘문경역 지엘 리베라움 더 퍼스트’ 분양
  • 박영철 기자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8.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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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자연환경에 문경 온천지구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힐링 트렌드가 주거공간에도 자리잡으면서 쾌적한 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와 달리 최근 많은 부동산 수요자들의 생활패턴이 변화하면서 삭막한 도시에서의 생활보단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몇 년 새 떠오른 문화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의 영향이 부동산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다. 일과 휴식의 균형을 추구한다는 뜻의 '워라밸'은 배달 문화 확대 등 집 안 혹은 바로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일반인들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휴식 공간 또한 주거 내부공간을 비롯해 쾌적한 주변 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많은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올해 초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더욱 심화되고 있다.

주변 친환경 시설을 갖춘 아파트들은 주거 쾌적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집 내부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기도 해 주거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투자보다 실수요 비중이 높은 지방 분양시장에서는 집 가까운 곳에서 가볍게 여유를 누리는 환경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가 높아 많은 인기를 얻으며 향후 가치 상승에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과거 주변 쾌적한 환경을 갖춘 지역 내 아파트는 수요자의 연령층이 높았었지만 최근 교통개발 호재 등으로 수도권과의 거리가 단축된 지역은 전 연령층의 선호를 받고 있다”며, “특히, 주변 자연환경으로 자녀를 키우기에도 좋아 어린자녀를 두거나 신혼부부 수요자들 또한 힐링 아파트 단지를 찾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우는 경북 문경시 내 신규 아파트 분양 소식이 들려와 많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는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하리 34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문경역 지엘 리베라움 더 퍼스트' 아파트로 이달 중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문경시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달린 집'에 경북 문경이 소개되면서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문경에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새 아파트의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이 지역에 신규 분양 많은 수요자들을 더 반갑게 했다.

'문경역 지엘 리베라움 더 퍼스트'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라 할 정도로 입지도 좋다. 사업지에서 도보 5분거리에 문경 온천지구가 있어 온천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새재국민여가캠핑장, 조령산 자연휴양림, 선유동계곡 등이 위치해 있어 천혜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사업지에서 조금만 더 가면 봉명산, 잣밭산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자연 환경까지 만끽할 수 있다.

인근 쾌적한 주거환경만 있는 것이 아니다. 생활 인프라 시설도 훌륭하다. 농협 하나로마트, 문경 전통시장, 문경읍 행정복지센터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문경초등학교, 문경서중학교가 도보 1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경북조리과학 고등학교도 도보 7분내 거리로 초중고 모두 사업지와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갖춘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문경역 지엘 리베라움 더 퍼스트'는 오랜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 만큼 최신식 설계도 갖출 전망이다. 전세대를 3bay의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으며, 드레스룸 시스템장, 주방 수납창고(냉장고장, 김치냉장고장, 수납장), 붙박이장 등을 통해 수납공간을 넓혔다. 또한, 주방은 'ㄷ'자형 멀티주방 설계를 통해 주방 동선을 최적화 시켰으며, 시스템에어컨 3대를 기본시공으로 제공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한편, '문경역 지엘 리베라움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하리 402-1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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