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서정연)은 2020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 훈련의 일환으로 차세대 IT산업화 시대를 대비해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로봇코딩 3D 메이커스’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해당 강좌에서는 ▲EPL코딩(엔트리, 스크래치) ▲로보티즈 스마트 1-2단계 ▲아두이노 활용 ▲3D모델링 기초 및 출력 및 후가공 실습 ▲ 강의 시연 피드백 ▲현직 방과 후 강사의 수업 노하우 및 교안 제공 ▲로봇지도사2급·코딩지도사2급·3D프린터 전문가 2급(민간등록/한국창의교육진흥협회) 취득도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9월 7일부터 12월 3일(09:30-13:30) 총 60회, 240시간으로 진행되며, 접수마감은 9/2 17시까지이다. 로봇코딩 3D 메이커스 강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전화 예약 후 개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 선발이 이루어진다.
신청 서류는 사진(1매), 이력서(1부), 교육참가신청서(1부)로 신청서 양식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특히 선발된 훈련생 중 취업취약계층은 신한 희망 사회프로젝트 훈련수당(월 30만 원, 최대 3개월)을 받을 수 있다.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성이 많아지면서 산업 전반에 걸쳐 여성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점차 기술이 고도화되는 IT 산업을 이끌 차세대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당 과정을 개설한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로봇코딩 3D 메이커스 과정에 대한 신청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및 기획팀에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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