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대책 풍선효과 톡톡… ‘고양원흥줌시티’ 오피스텔 인기
6.17대책 풍선효과 톡톡… ‘고양원흥줌시티’ 오피스텔 인기
  • 정명구
    정명구
  • 승인 2020.07.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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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부동산 전셋값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 4일 한국감정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경기도의 전셋값은 0.12% 올랐다. 3기 신도시 예정지 중에서 하남은 0.31%, 고양 덕양구는 0.26% 올랐고, 남양주는 0.06%, 부천 0.06%, 인천 계양구는 0.05% 상승했다.

특히 하남과 고양 덕양구는 경기도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3기 신도시 예정지 중에서도 하남 교산신도시는 송파구와 인접해 있고, 고양 덕양구는 은평구와 바로 맞닿아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서울 근접성뿐만 아니라 두 지역 모두 자족도시 기능을 갖췄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하남 교산지구의 경우, 교산지구 자족용지 920,000m2(27.8만 여평), 판교 제1테크노밸리의 1.4배 규모 부지에 첨단산업융복합단지와 바이오 웰빙 특화단지, 역사 문화 특화단지, 자연생태공원 자연친화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등 자족도시의 면모가 갖춰지고 있다.

고양 창릉지구 역시 수도권 서북부권의 대표적 일자리 거점지역으로 계획되어 있다. 지구 내에는 판교 2배가 넘는 면적을(130만여㎡) 자족용지로 조성된다. 창릉지구 전체 사업비의 20%인 2조원 이상이 고양선 전철(14.5㎞) 등 교통대책에 투자돼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판교 보다 2배 이상 넓은 130만㎡ 규모의 자족용지에는 각종 기업체가 고양선을 중심으로 입주 예정이다. 인근에는 창업주택 등을 배치해 직주근접형 자족도시를 조성한다.

이처럼 3기 신도시 투톱으로 여겨지는 하남 교산신도시와 고양 창릉지구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직·간적접인 수혜를 입을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67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고양 원흥 줌시티'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창릉신도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입지 환경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

6·17 부동산 대책의 풍선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는 '고양 원흥 줌시티'는 오피스텔은 SGI서울보증보험 증권발행으로 최대 10년 임대를 보장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돼 있으면서도 계약금 5%의 파격적인 조건에 분양 중으로 소액 투자상품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한 오피스텔이다.

판교테크노밸리의 2.7배 규모의 자족신도시 프리미엄이 전망되는 창릉신도시 개발(예정)의 수혜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켄달스퀘어, 원흥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 매경미디어센터 등 기업, 학교, 연구기관이 연계된 4차산업 전초기지와 인접해 풍부한 일자리 창출로 안정적인 오피스텔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교통환경도 갖췄다. 기존 원흥역과 가까이 있어 서울 은평, 상암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고양 3기 신도시 개발과 함께 신설될 예정인 GTX-A노선, 고양선,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의 트리플 교통망이 확충되면 서울을 10분 내로 이동 가능할 수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이케아를 비롯한 스타필드, 롯데아울렛 등 삼송 및 원흥지구내 대형쇼핑센터가 몰려 있어 각종 편의시설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오피스텔 1층, 2층 상업시설에는 편의점과 외식업체, 카페 등이 입점해 있어 모든 것을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

이 밖에 북한산의 탁 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중앙공원과 호수공원 등 100만여 평 에코시티 개발을 목전에 둔 고양 3기 신도시의 자연환경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고양원흥줌시티는 A, B, C타입 총 748실,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행은 한강그룹이, 신탁은 우리자산신탁이 맡아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공은 65년 역사의 대창기업이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고양원흥줌시티 홍보관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89-12, 은평스카이뷰 자이아파트 단지상가 2층이며 구파발역 3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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