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방용품 업체 설라테이블(Sur La Table)이 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설라테이블은 미국 투자회사인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와 점포를 매각하기 위한 협상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제이슨 골드버거 최고경영자(CEO)는 "매각 절차를 통해 설라테이블이 활력을 되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라테이블은 1972년 시애틀에서 시작된 주방용품 업체로, 한때는 미국 전역에서 180여개의 점포가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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