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힌 영양과 수분공급, 신체 활동은 면역 체계 유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및 감염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어 코로나19 예방에 필수적이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지침으로 야외 활동이나 헬스장 이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개인의 신체 활동이 매우 감소 했다. 또한 감염을 우려해 외출을 자제하면서 간편하게 시켜 먹을 수 있는 배달 음식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고르지 못한 영양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셀프메디케이션'이 관심을 끌면서 건강에 관심이 높은 중장년, 노년층을 넘어 밀레니얼 세대까지도 건강기능식품과 가정간편식의 수요가 커져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인 더뉴트리밀은 '건강한 한 끼'와 '건강한 습관'을 표방하며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배우 다니엘헤니가 상품 기획과 모델로 참여 해, 출시 이후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뉴트리밀은 고단백, 고식이 섬유와 저분자콜라겐의 함유 등, 35가지의 고른 영양소가 담겨 있어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40~50대 여성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으며, 입소문을 타고 체중조절을 위해 식단 관리를 하고 있는 20~30대들에게도 낮은 칼로리로 포만감과 영양을 줄 수 있는 대용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더뉴트리밀 관계자는 “제품이 출시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꾸준히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셀프메디케이션 트랜드가 확산되어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기는 시대인만큼, 단순한 제품이 아닌 더욱 진보된 제품으로 고객이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뉴트리밀은 오는 6일 오후 11시 5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2차 방송을 진행하며, 구매 후 개인 채널을 통해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시는 고객분들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더뉴트리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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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