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6월 17일 부동산 대책을 추가로 발표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빨간 불이 켜졌다. 대부분 수도권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으며 투기 수요를 막기 위해 대출을 통해 집을 사는 사람들의 입주기간을 제한하였다. 주택담보대출 또한 강화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부동산 규제를 피한 ‘금남로 센텀시티’가 7월 3일 분양을 앞두고 있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남로 센텀시티’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주택 소유 여부, 소득수준, 청약통장 유무 등 조건없이 누구나 청약 및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2차 계약금 및 중도금은 ‘조건부 무이자’ 적용하여 초기 자금에 부담이 없다.

‘금남로 센텀시티’는 금남로의 모든 인프라와 직주근접성 등을 가장 가까이에서 누리는 금남로 최고 자리에 위치한다. 

금남로4가역과 문화전당역을 도보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23년 2호선 남광주역 개통을 앞두고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광주 문화의 중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의 거리, 동리단길, 쇼핑시설에 풍부한 충장로, CGV, NC웨이브, 롯데백화점 등 가까이 있어 다양한 문화·쇼핑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남대병원, 조선대, 조선대병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학원가, 쇼핑업 종사자,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어 이 곳의 근무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코인세탁실, 자주식 주차장, 옥상하늘정원 등을 도입하고 스마트한 IoT를 적용했다. 일부세대는 주방과 거실을 분리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한편, ‘금남로 센텀시티’는 1~4층 쇼핑몰급 랜드마트 상가를 동시 분양하며 모델하우스는 오는 7월 3일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오픈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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