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파를 교회(기독교) 책임으로 몰아가려는 세력있다"...배후세력은?
"코로나 전파를 교회(기독교) 책임으로 몰아가려는 세력있다"...배후세력은?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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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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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5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5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를 포함한 일부 국내 언론에서 코로나의 전파 책임을 대형 교회(기독교)에 덮어 씌우려 한다는 지적이 나와서 큰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연합뉴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무려 50개의 기사를 쏟아내면서 코로나와 교회를 필사적으로 연관시키려 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언론이 나서서 코로나가 종교시설을 통해 주로 감염되고 있는 것으로 프레임을 씌우려 한다는 것이다. 

                                                                                                                 27일 오후 

26일과 27일, 분(min) 단위로 계속 나오는 교회(기독교) 코로나 관련 보도자료 (1)

양일간 연합뉴스에 보도자료로 송출된 교회 관련된 기사를 살펴보면 , 주로 관악구 대형교회에서 감염자가 발견되었다는 내용인데, 지나치게 많은 양의 보도자료를 단기간에 송출하려는 것으로 볼때 이는 의도적으로 교회에 대한 비난여론을 확산시키려는 목적성이 엿보인 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연합뉴스 등 통신사에 기사가 올라가면 수많은 인터넷 매체에서 베껴쓰기 시작하고 전 온라인 상으로 퍼져나가게 된다. 

                                                                                                                         27일 오전 

26일과 27일, 분(min) 단위로 계속 나오는 교회(기독교) 코로나 관련 보도자료 (2)

일각에서는 "특정 종교가 코로나의 주범이라는 말도 안되는 프레임은 정부가 짰다."라는 주장도 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 총선 전, 코로나 전파의 원흉을 신천지 신도로 정해놓고, 집중적으로 신천지 신도들을 대상으로 감염 여부를 검사했다는 것이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소폭 상승한 것과 관련, 연합뉴스 같은 소위 친 정부 통신사를 앞세워, 향후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 이 책임을 대형 기독교 교회에 그 전파의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는 주장도 있다.  

복수의 언론홍보 전문가들은, "연합뉴스와 일부 언론에서 최근 코로나 감염자가 늘어난다고 하면서 자꾸 교회를 함께 언급하는 보도자료를 내는 것은, 결국 교회에 사람이 모이지 못하도록 하려는 의도로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은평구 거주 한 시민은  "난 교회엔 안다니지만, 교회에서 소모임에 나간다고 코로나에 감염된다는 논리라면,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한 두시간씩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왜 멀쩡한가?" 라면서 "애초에 사이비 종교 집단이 제일 만만하니까 코로나 전파 책임을 신천지로 몰아간 것이고, 이제 그 다음에는 그 책임을 기독교로 몰아 보려는 것" 이라며 상당히 불쾌하다는 심정을 전했다. 

특정 지역이나 특정 종교가 문제라면 지난 4월에 서울시 구로 지하철역 앞에 위치한 텔레마케팅 건물에서 100명이 넘는 집단 감염 사례가 있었을때, 감염자가 이용했던 지하철과 버스는 왜 전혀 방역의 대상이 되지 않았는지 의문이라는 사람도 있다.  

"지금 카페에 가보면 마스크도 안끼고 한두시간 씩 촘촘히 앉아서 차를 마시는데, 이런 카페들이나 음식점은 왜 철저하게 검역을 안하는지 모르겠다. 특정 종교, 특정 지역에서만 코로나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처럼 호도하는 것이 바로 가짜뉴스다."라면서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는 것 같아 매우 불쾌하다. " 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빅데이터 전문가 A씨는 "최근 코로나와 교회를 필사적으로 연관지으려는 일부 세력들이 보이는데, 이것은 교회 신도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부정선거의혹 진상규명을 비롯해 각종 반 정부 구호를 외치는 시위에 가담할 것을 두려워하는 세력의 사전 포석이라고 보는 온라인 상 글이 많다." 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이제 더 이상 특정 장소나 특정 종교에서 코로나가 집중적으로 전파됐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믿을 국민은 없다." 라면서 "언론을 총동원 해서 국민을 속이는 것도 한두번이지, 같은 방식으로 두번 속이려 하면 역풍을 맞아 부러지게 될 것" 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우한발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를 교회(기독교) 책임으로 몰아가는 배후세력이 있다는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질본에서 어떤 발표를 할 것인지, 또 종교계에서는 어떤 반응을 내놓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관련 기사에는 정부의 책임 떠넘기기를 비난하는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교회감염 '탓', 방문판매 감염 '탓', 헬스장 감염 '탓', 돌잔치 감염 '탓' .... 탓탓탓 국민탓만하고 k방역이니 뭐니 지들은 잘한것만 있다는 정부 ㅉㅉ

2020.06.27. 10:32:44

교회감염탓???!!!물ㅇ론 이시국에 수련회는 잘못했지만 이시국에 학교등교시키고 물놀이장,해수욕장개방하고 음식점 바글바글 마스크안쓰고 다닥다닥 붙어서 밥먹는데 !?결국 감염원 해외유입차단안한 정부탓이지 어따대고 국민탓이냐?!!!!

2020.06.27. 10:34:06

은근슬쩍 교회탓하며 떠넘기네........... 인천공항 동남아 입국자 20명 무작위로 검사했는데, 14명 확진됐다는 얘기가 1-2달 전에 있었지......... 개돼지 되기 싫으면,, 정부나 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지켜봐라,,, 안그럼 개돼지 되는거 평생 못벗어남........

2020.06.27. 10:37:08

아니 교회 열어야되는건 목사분들도 먹고 살아야되니 이해가 되는데, 그럼 최소한 성가대나 이런건 좀 안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아니면 신도수를 제한해서 받던가 뭔가 최소한 국민을 위해 방역 노력은 했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 개인적으로 종교인들에 대해서 그래도 본인의 신념을 향해 정진하는 사람들이니 존중했는데 요즘 몇몇 사례 쭉 보면 진짜 너무 실망스러워요

(관련기사 댓글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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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선 2020-07-01 11:32:29
속이 시원한 기사내용입니다. 상식을 가지고 있는 정상인의 마음과 똑같습니다.
파이낸스투데이 화이팅
진실 2020-06-29 22:24:52
저희들은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빛나리 2020-06-29 16:39:02
사필귀정이지요
바른소리 한번 제대로
내시네요
최진영 2020-06-29 11:08:53
신천지에 뒤집어 씌울테부터가 잘못이다 해외유입으로 한국의 코로나가 시작됐다는것을 잊지말자
ljh 2020-06-29 10:27:10
멋진 기사
이병순 2020-06-29 09:55:30
이제 더 이상 특정 장소나 특정 종교에서 코로나가 집중적으로 전파됐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믿을 국민은 없다.
김이연 2020-06-29 09:42:47
새삼스럽게 ,,,,, 신천지때 이미 다 알고있었더거 아녀? 다음은 대형교회 아닐까!
2020-06-28 21:15:45
언론은 흉기다
하이요 2020-06-28 16:22:32
기사가 되게 정직하고 속 시원하네여
유꼬야 2020-06-28 16:13:59
코로나 사건은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는 문제지, 특정 집단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