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기업 테슬라바이오랩(대표 임지영)은 경제TV 프로그램 ‘클로즈업 기업현장’의 출연기업으로 선정되어 회사소개가 방송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위 프로그램은 기업의 대표이사와 연구진의 전문적인 인터뷰, 그리고 검증된 보유기술의 소개 등을 심층적으로 다루어 미래산업 예측과 청사진을 제시하는 대표적 벤처탐방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다.

테슬라바이오랩은 서울대법학과 학사/석사/박사 출신의 임지영 변호사가 회사를 대표하여 인터뷰하고, 공학석사 출신의 연구진이 기술을 소개하는 내용이 방송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테슬라바이오랩의 특허기술인 실시간 전동호흡기 마스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방송가에서 탐방 희망 러브콜이 계속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회사는 바이오와 건강음식을 융합한 새로운 푸드테크사업부를 자회사로 신설했으며, 드라이브스루형 로봇쉐프 기반의 푸드트럭 프랜차이즈로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건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