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속형 선물로 ‘스마트팔레트’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연필, 물감, 도화지, 붓 등의 준비물 없이 스마트폰, 태블릿 PC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디지털 교육 IoT제품이다.

스마트팔레트는 169가지의 색상 표현과 870개의 무료 도안을 제공해 아이들의 색채감각 및 창의력을 발달시키는 것에 도움을 준다. 최근 유명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 수 46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유명세를 탔으며, 조카 선물, 어린이날 선물, 어린이집 선물 등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전파인증과 KC(한국) 인증, FCC(미국) 인증, CE(유럽) 인증, 어린이 안전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으로 어린아이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며, 어린아이들에게는 좋아하는 인형이나 장난감을 찍은 뒤 스케치 모드로 변환한 후 색칠놀이를 할 수 있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3건의 특허와 2건의 실용신안, 2건의 상표 등록, 2건의 디자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팔레트는 그림 저장과 SNS 공유, 프린트 등의 기능, 12가지의 컬러와 붓/지우개 사이즈, 지우개, 색상 혼합 등의 기능을 갖췄으며, 음성 카드 지원도 가능해 학습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유선 제품(안드로이드 전 기종 4,800대와 호환)과 무선 제품(ios 블루투스 지원)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어 있으며, 구매 시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와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된다. 최근에는 브랜드 가치평가 1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스마트팔레트는 학교와 공공기관에 납품될 정도로 아이들의 창의력 개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뷰티 캐릭터부터 공룡, 차량, 로봇, 동물 등 다양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조카 선물, 자녀 선물 등으로 인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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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