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뷰티 브랜드 ‘와이츄(Y-CHU)’가 집에서도 손쉽게 속눈썹 펌을 할 수 있는 ‘셀프 속눈썹 펌 키트’를 출시했다. 

속눈썹 펌은 1번의 시술만으로도 뷰러를 한듯한 C컬의 속눈썹이 최대 두달간 유지가 가능해 많은 여성들이 주기적으로 샵을 방문하여 시술 받는 대표적인 간편 미용 시술 이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샵을 방문하여 시술을 해야 하는 경제적, 시간적인 부담으로 결혼식 등 중요한 일을 앞뒀을 때에만 속눈썹 펌 시술을 받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에 와이츄가 선보인 셀프 속눈썹 펌 세트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빠르게 셀프 속눈썹 펌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와이츄 셀프 속눈썹 펌 세트는 손재주가 없는 속눈썹 펌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11종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이루어진다. 상세 구성품으로는 ▲ 버블버블 속눈썹 프라이머 전처리제 50ml, ▲맥스파워 속눈썹 펌 글루 7g, 블링블링 뷰러 펌 제(1, 2제) 각 5ml, ▲무지개 속눈썹 펌 롯드(언더롯드 포함 총4쌍), ▲실리콘 속눈썹 펌 스틱 1ea, ▲멀티 속눈썹 펌 집게 1ea, ▲픽스페이퍼 속눈썹 펌지 1set, ▲마스카라솔(5ea), ▲저자극 미용테이프 ▲파우치 등이다. 

속눈썹펌 1, 2제와 속눈썹 펌 글루, 속눈썹 전처리제 등은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실시한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모두 ‘무자극’ 판정을 받은 저자극 제품으로 안전하다. 또한 글루 제품은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유해성분 3종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자일렌) 에 대한 불검출도 확인이 완료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소비자마다 눈매와 속눈썹 길이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속눈썹 펌 경력 10년 이상의 실무자와 함께 연구 끝에 차원이 다른 펌 롯드를 개발했다. 플래티넘 급 실리콘 사용으로 안전 한 소재는 물론 이에 S, M, L 세 가지의 다양한 사이즈로 짧은 눈썹과 긴눈썹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언더 전용 롯드까지 함께 구성해 세심함을 더했다. 

구성은 약 10회 시술이 가능한 넉넉한 용량으로 집에서 속눈썹 펌 1회 시술하는 데에 드는 비용을 3천원대로 시술이 가능 하다. 매번 샵에서 속눈썹 펌을 하는 데에 시간과 비용적인 부담이 드는 이들에게 제격이며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와이츄 관계자는 “속눈썹이 자꾸 눈을 찌르고 매일 아침마다 뷰러를 하기도 번거로운 분들, 또 매번 샵을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번거로운 분들을 위해 이번 신제품 속눈썹 펌 키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직접 연구 개발한 11종의 셀프 속눈썹 펌 전용 구성으로 손재주가 없는 분도 손쉽게 집에서 속눈썹 펌을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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