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 스펙 올리는 부동산FP자격증, 21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8월 30일 확정
부동산업 스펙 올리는 부동산FP자격증, 21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8월 30일 확정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20.06.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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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취업/창업/투자/재테크 분야 활용에 있어 강점을 보이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원서접수가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20회 자격시험은 8월 30일(일) 오후 2시 서울과 부산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취득 대상자는 부동산자산관리 분야 역량 확보가 필요한 경우라면 누구나 해당하며 특히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분양, 건설업 등 부동산업 종사자, 금융업 종사자, 부동산 창업/취업 준비자, 부동산투자자 등이 필수 취득 대상자다.

▲지난 2월 시행된 20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응시장면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은 매일경제와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주관하는 시험으로 현재까지 약4,00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취득자는 수익형부동산 임대관리, 부동산 투자/재테크 전략 수립, 연령별/자산별 부동산자산관리 포트폴리오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은 특히 주택시장에서 1~2인 가구 증가로 인해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임대주택 관리 분야에 강점을 가진다. 주거용 임대주택뿐만 아니라 상업용부동산의 종합적인 관리업무, 즉 공실관리, 연체관리, 시설관리, 행정관리 실무자로서의 역량을 갖춰 취득자가 매월 안정적인 관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에는 20년 이상 된 낡은 건물이 급증하는 시점에 진입하며 가치가 떨어진 부동산의 가치 향상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리모델링/리노베이션 분야에서도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의 역량을 필요로 하고 있다. 

가구 자산의 75% 이상을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부동산자산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으며,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수요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부동산 거래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취득자는 부동산 투자자문과, 수익형부동산 자산관리, 부동산 세금 절세전략 수립 등 부동산 가치향상 전략 수립 등으로 부동산자산관리 실무 전문성과 업그레이드된 수익모델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협회장 김민수)는 협회 소속 회원과의 연계 및 기업 제휴로 부동산임대관리 회사, 부동산 리모델링/리노베이션 회사, 부동산자산관리 회사, 부동산 개발/분양 회사로의 취업 및 관련 분야 창업을 적극 지원하여 자격증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18회 자격증 합격자 박성환씨는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소속 회원이 운영하는 부동산중개법인에 취업하여 부동산중개와 수익형부동산임대관리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그는 취업 후 3년 동안 실무 경력을 쌓고 이후 부동산임대관리 분야 창업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자산관리 에듀센터는 21회 자격시험을 앞두고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100% 환급반 이벤트”를 시작했다 또한 부동산 관련자격증 소지자, 금융 자격증 소지자, 부동산학과 재학생/졸업생은 원서접수 시 증빙자료를 첨부하면 평균 5점의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21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합격대비반 수강생 모집도 서울과 부산교육장에서 개강되어 진행중이며 지방에 거주하거나 수강 시간이 부족하다면 온라인 합격대비 100% 환급반을 신청하여 시험을 대비하면 된다. 자세한 자격증 활용문의나 합격대비 교육수강 문의는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 홈페이지나,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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