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3%대 급락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이날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 774.53포인트(-3.47%) 급락한 21,530.95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의 낙폭은 4월 1일 이후 최대였다.
중국과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재차 늘어남에 따라 '제2파'(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이 급락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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