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강남역에서 펼쳐진 4.15 총선 부정선거의혹 규명을 위한 집회에서 전설의 기타리스트 이중산 씨가 기타연주와 함께 노래를 들려줬다.
이중산 기타리스트는 이날 즉석에서 만든 가사를 통해 부정선거에도 침묵하고 있는 검찰과 법조계를 비판했다.
또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를 특유의 블루스 기타와 함께 들려주어 듣는이의 눈시울을 젖게 했다.
이중산 씨는 현재 국내 실존하는 블루스 기타리스트의 대부로 불리며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유명한 기타리스트이다. 본인의 이름을 내건 독집은 없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전설의 고수로 통하며 순간적인 폭발에 집중하는 연주자이다. 신중현의 "꽃잎"을 연주하여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2020년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훼손된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문화 예술계에서도 이중산씨 처럼 떨치고 일어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하며, 또 그렇게 될 것으로 본다."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래는 이중산씨가 강남역 블랙시위에 나와서 4.15 선거부정 의혹과 관련된 언급을 하는 장면과 공연을 진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다. (출처 :유튜브 우산아재 TV)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전설의 기타리스트 이중산씨는 앞으로 부정선거 고발의 새로운 전설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