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창업 대안 부상’ 소자본PC방창업 욜로피씨방, 업계 최단기간 50호점 달성
‘요식업창업 대안 부상’ 소자본PC방창업 욜로피씨방, 업계 최단기간 50호점 달성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0.06.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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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총생산(GDP)의 7%를 차지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외식 업계가 휘청이면서 요식업창업 대안으로 PC방창업이 떠올랐다. 365일 24시간 운영과 먹거리로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고, 전문 인력 없이 최소한의 인원으로 운영 가능해 인건비 부담이 적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전국에 2만여 개의 PC방이 운영되고 있어 피시방사업 역시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욜로PC방’이 업계 최단기간 50호점을 달성해 주목받고 있다.

전/현직 프로게이머의 참여로 전문성 높여
높은 피씨방 점유율을 확보한 PC방 브랜드로 욜로PC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현직 프로게이머가 참여해 PC 사양부터 시설, 먹거리, 서비스까지 이용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덕분에 ‘대구맛집일보’와 ‘대구늬우스’ 등 SNS 유명 페이지에 뜨는 PC방으로 소개되었고, 높은 이용자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토대로 전국 가맹점에서 소자본PC방창업 성공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나아가 스포츠서울 주관 ‘2019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미디어리서치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평가 1위’, ‘2019 대한민국 신뢰경영지수 1위’를 수상해 요즘뜨는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의 경쟁력을 증명하며 요식업창업 대안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저 비용으로 최대 수익 실현”
욜로피씨방은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주의 만족도 역시 고려해 폐업률 0%의 기록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낮은 노동 강도와 높은 수익성을 갖췄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PC방창업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욜로PC방은 결제와 자리 선택/이동 등의 서비스를 키오스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직접 활용하며, 파스타와 폭립, 우유 튀김 등 60여 가지의 다채로운 PC방 먹거리를 팩 형태로 제공해 인건비 부담을 크게 낮췄다. 

아울러 여성이나 초보 가맹주라도 매장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오픈 전부터 오픈 후까지 1:1 밀착 관리를 제공하고, 상권 특성을 고려한 운영 방식을 제안하는 등 본사의 세심한 케어가 이어져 남자소자본창업아이템이라는 고정관념을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덕분에 PC 130대 규모의 매장에서 월평균 6,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얻고 있으며, 60%에 육박하는 3,400만 원을 순수익으로 확보했다. PC 64대 규모의 매장에서는 월 3,900만 원의 매출 중 약 46%인 1,800만 원의 순수익을 기록했다. 먹거리 매출 역시 전 지점 평균 3천만 원을 넘으며, 본점에서 진행 중인 먹거리 배달 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되면 보다 높은 부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예정이다.

피씨방창업비용 부담 덜어낸 소액창업아이템
흔히 PC방은 많은 초기 비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욜로PC방은 다양한 혜택을 통해 업계 최저 수준의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평균 창업 비용 역시 타사보다 낮은 1억 269만 원(PC 70대 기준)을 책정하고 있으며, 매출과 직결되는 팀룸을 본사 부담으로 무상 시공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팀룸은 PC 100대 규모의 가맹점에서 월 매출을 700만 원 이상 끌어올린 시설로, 높은 예약률과 만족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선착순 10팀에게 욜로PC 전용 LED 커스텀PC 무상 업그레이드, LG 울트라 기어 모니터 지원, 전 좌석 RTX2060 VGA 지원 등 최대 6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주고, 실시간 문의를 통해 계약하면 최소 매출 보장제와 매출 컨설팅 무상 지원, 전문 퍼포먼스 마케팅 비용 전액 지원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1금융권과의 MOU를 통한 최대 2억 원의 PC방 창업대출도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소자본1인창업의 중심이 외식업 이외의 업종으로 변화하면서 여자소자본창업아이템이나 1인창업아이템으로 PC방을 선택하는 예비 창업자가 늘고 있으며, 개인피시방창업 후 피시방창업수익이 충분하지 않아 PC방 매매를 고려하다가 욜로PC방으로 업종전환창업 문의를 하는 사례도 많다. 자사는 가맹주와의 상생정책을 통해 외부 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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