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구하리가 업그레이드된 수분앰플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앰플'을 공개와 함께, '이런 분들'에게 제품 사용을 추천한다며 사용 방법을 소개했다.

스킨구하리가 제안하는 첫 번째 경우는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지닌 이들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출시된 스킨구하리 앰플은 연고의 주 원료로 알려진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세라마이드가 피부 장벽을 가꿔줘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두 번째는 자극 없는 순한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스킨구하리 앰플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인공색소, 인공향료 등을 배제하고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주력했다.

또한 산뜻하고 풍부한 보습을 원하는 이들도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전한다.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앰플의 경우 피부에 바르는 순간 가볍게 흡수되고 산뜻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스킨구하리는 피부에 가장 가까이 닿는 기초 스킨케어 제품임을 고려, 전성분을 EWG그린등급으로 사용했다.

스킨구하리 관계자는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앰플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을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성분으로 제품을 만들고자 많은 고민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착한 성분의 화장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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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