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자회사, 급여반납분 5억9천만원 전통시장에 지원
한전·자회사, 급여반납분 5억9천만원 전통시장에 지원
  • 이종구
    이종구
  • 승인 2020.05.18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력[01576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통 분담을 위해 자회사와 함께 마련한 5억9천여만원의 급여 반납분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통시장 지원에 사용된다.

저소득장애인과 쪽방촌, 지역아동센터 등 재난 취약계층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긴급 지원이 필요한 5일장 등에는 코로나 방역 지원과 함께 예방용 의료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부에는 한전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051600], 한전원자력연료 등 10개 회사가 동참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