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01576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통 분담을 위해 자회사와 함께 마련한 5억9천여만원의 급여 반납분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통시장 지원에 사용된다.
저소득장애인과 쪽방촌, 지역아동센터 등 재난 취약계층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긴급 지원이 필요한 5일장 등에는 코로나 방역 지원과 함께 예방용 의료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부에는 한전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051600], 한전원자력연료 등 10개 회사가 동참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