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어린이용 네일아트 완구 ‘고글램 네일 스탬퍼’ 등 신제품 2종 출시
영실업, 어린이용 네일아트 완구 ‘고글램 네일 스탬퍼’ 등 신제품 2종 출시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20.05.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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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은 ‘고글램 네일 스탬퍼’를 포함한 ‘시크릿아트’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영실업의 ‘시크릿아트’가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 2종은 아기자기한 소품을 선호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DIY형 완구로 구성됐다.

먼저, ‘고글램 네일 스탬퍼’는 매니큐어와 패턴 테이프 및 스템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손톱을 꾸밀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네일아트 장난감이다. 매니큐어를 통해 손톱을 컬러링하고 유니콘, 고양이, 컵케이크, 하트, 플라밍과 같은 스탬프 패턴을 손톱에 찍는 방식으로 개성 있는 네일아트를 완성한다.

기존의 네일아트 완구는 플라스틱 팁을 이용해 이미 만들어 놓은 디자인을 손톱에 부착하는 방식이 많았다. 반면 ‘고글램 네일 스탬퍼’는 손톱 크기와 상관 없이 자신의 손톱을 직접 꾸밀 수 있다. 어린이 제품 안전특별법(KC인증)을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색상의 실을 직접 골라 목걸이, 팔찌 등을 만들 수 있는 ‘컬러 트위스트’는 기존 팔찌 메이커의 인기에 힘입어 목걸이까지 만들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원하는 색상의 실을 선택해 팔찌&목걸이 메이커에 넣고 빙글 빙글 돌리기만 하면 직접 손으로 땋을 필요 없이 컬러풀한 팔찌와 목걸이가 눈 깜짝할 새 완성된다. 액세서리를 빠르고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팔찌&목걸이 메이커 본체와 실타래, 잠금피스, 치수 가이드, 끝마개, 디자인 도안책, 고정 스티커 등의 다양한 구성품을 포함하고 있다.

영실업 관계자는 “영실업은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집중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DIY형 완구 콘텐츠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사의 ‘시크릿아트’를 통해 아이들의 취미 활동을 연계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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