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서 70대 농부 넘어진 경운기에 깔려 부상
인천 강화도서 70대 농부 넘어진 경운기에 깔려 부상
  • 이준규
    이준규
  • 승인 2020.05.12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강화도에서 70대 농부가 경운기에 깔렸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12일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0분께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한 농로에서 농업용수 운반 작업을 하던 A(78·남) 씨가 경운기에 깔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은 크레인 등 장비를 동원해 경운기를 견인하고 A 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A 씨는 다리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그는 농업용수를 경운기에 싣고 경사로를 올라가다가 경운기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깔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