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홈케어의 대표 브랜드 펄케어의 '펄케어 냉온 초음파 갈바닉'이 정부가 지원하는 2기 브랜드K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브랜드K는 국내 혁신 중소기업 제품을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한 국가브랜드 지원 전략으로, 중기부가 우수 제품에 '브랜드K'라는 브랜드 파워를 부여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이 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제이아트컴퍼니 '펄케어 냉온 초음파 갈바닉'은 사전심사를 통해 추려진 160개의 후보 제품 중에서 K바이오·K뷰티·K푸드 등 분야별 전문가와 유명인 100인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브랜드K에 선정됐다.

펄케어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K 선정은 국내 대표 뷰티디바이스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국내 대표 뷰티디바이스 제품으로 이미지로 굳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수출 및 매출 증대 역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펄케어 브랜드는 피부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가정용 IPL의료기기와 초음파와 냉온기능이 동시에 작동되는 프리미엄급 갈바닉을 출시한 바 있으며, 지난 3월에는 피부 케어용 LED마스크를 추가 출시함으로써 홈케어 브랜드로 꾸준하게 확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배우 엄현경을 광고모델로 선정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홈쇼핑채널, 공무원 복지몰 및 렌탈 분야까지 빠르게 접점분야를 넓혀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결과에 대해 펄케어 김은영 대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브랜드K에 펄케어가 선정돼 감회가 남다르다. 이번 브랜드K 선정을 발판으로 한류를 대표하는 K뷰티 분야에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최다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홈케어 기기로 국내외 글로벌 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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