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으로 피부트러블이 심해졌다면 ‘포텐자’ 필요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트러블이 심해졌다면 ‘포텐자’ 필요
  • 김아름 기자
    김아름 기자
  • 승인 2020.03.25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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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마스크를 매일 장시간 동안 착용하며 알게, 모르게 피부트러블이 심해진 경우가 많다.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잠깐 이동할 때는 상관이 없지만, 직장인의 경우 평균적으로 하루 6시간 이상 계속 착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뾰루지나 여드름 같은 트러블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

게다가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는 KF80 이상의 등급이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지 않고 마스크 안쪽에서 호흡이 반복되며 습기가 차고 온도가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피부에 세균 번식이 쉽게 되어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여드름, 홍조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피부질환이 더 악화될 수가 있다.

특히 화장한 상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면 화장품 성분과 마스크의 화학성분까지 어우러져 각종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보습화장품을 충분히 발라주어야 하고, 색조화장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미 뾰루지나 여드름 같은 트러블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면 피부과 시술을 받아서 증상을 완화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요

즘처럼 ‘마스크 트러블’에 자주 걸리는 경우 ‘포텐자’와 같은 시술의 도움을 받아 피부트러블을 개선하는 경우가 많다.

포텐자는 10가지의 팁 속에 마이크로 니들을 사용하여 피부 속 0.5mm부터 4.0mm까지 침투하는 원리의 시술이다. 포텐자는 마이크로니들을 삽입해서 피부 표피의 손상을 줄여주면서 동시에 진피층에 순간적인 고주파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통증을 줄여 줄 수 있기 때문에 홍조치료, 여드름 및 흉터 개선을 위해 많이 사용된다.

또한 포텐자는 10가지 팁을 이용하여 다양한 피부타입에 맞춰 맞춤형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료진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고, 환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시술을 받을 수 있어 최근 유명 피부과의원을 중심으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원장은 “포텐자는 트러블 개선에 효과가 있고 시술 후 당일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 기간도 짧고 효과도 좋다. 효과와 안전을 위해선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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