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범의 '내 멋대로 인물평' 시리즈를 시작하며
최 범의 '내 멋대로 인물평' 시리즈를 시작하며
  • 최 범
    최 범
  • 승인 2020.03.23 2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필자는 현재 50대 중반으로 현재 국회에 있는 정치인들의 성장을 가까이에서 또는 방송을 통해 지켜보고 있는 보통 시민이다.

감히 말하건대 이 나라의 국민들에게 내재된 유전인자에는 리더를 모시느라 조공을 내는 습성이 몸에 배어 있다.  오랜기간 동안 주변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항상 침략당하고 약탈 당하는 치욕의 역사가 몸속에 각인되어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나름 인구의 규모나 국민들의 역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도자의 의지 박약과 피흘림을 두려워하는 초식성으로 인해 우리는 오랫동안 우수한 지도자를 갖지 못하게 된 것 같다. 그 와중에 우성 유전인자를 가진 엘리트는 의심당하고 환영받지 못한 채 도태되어 버린 듯 하다. 

이런 문제로 인해 국민들 상당수가 미래에 대한 수세적인 리더론, 자기 생각은 제쳐두고 남이 말하는 인물평에 맞장구 쳐야 사회에서 외면당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자본과 권력에 장악되어 있는 공중파 방송이나 포탈 사이트, 주요 언론을 통해 일방적으로 주입되고 강요되고 있는 정치인이나 유명인들의 이미지는 실제와는 딴판이기 일쑤다.

심지어는 인물평이 좋았던 사람들의 사생활이 안좋게 드러나서 망신을 당해도, 몇 년 지나면 대중의 망각을 이용해 다시 등장하곤 한다.

본 칼럼은 요즘 이슈가 되는 정치인이나 유명인들의 인물평을 재미있게 그리고 최대한 분석적으로 싣고자 한다. 그들의 발언과 행동을 필자 나름대로 냉정하게 평가하고 분석하여 일반 독자들과 재미있게 공유하고자 한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칼럼니스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하는 전문적인 정보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하는 '블로그칼럼'을 서비스합니다. 블로그칼럼은 세상의 모든 영역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들로 구성되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스타일의 칼럼입니다. 칼럼 송고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gold@fntoday.co.kr 로 문의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