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바이오틱스의 시대, 락토이지 유산균을 주목하자
포스트바이오틱스의 시대, 락토이지 유산균을 주목하자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0.03.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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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장 환경 극복에 도움돼, 제품 신뢰성과 우수성 높아

최근 발생한 코로나19로 확진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은 면역력 저하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바이러스가 침투해 각종 질환을 야기하고,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시기적으로도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건강관리에 더욱 유념해야 하는 만큼 면역 체계를 높이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면역력은 장 건강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장에서 생성되기 때문이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은 원활한 배변 활동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데, 대표적으로 프로/프리바이오틱스가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 살아있는 균이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소화되지 않고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성분이다.

다만 장 내부 환경은 유해균 비중이 높아 유산균이 무사히 도착하더라도 대사산물이 생성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학계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만나 생성되는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에 주목하고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인체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 살아있는 균으로 사멸하면서 생기는 유효물질인 DNA, 유기산, 효소 등을 함유하여 섭취 시 노화를 방지하고, 지질 대사와 포도당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에 주목하여 정가진면역연구소에서는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면역 조절 물질이 생산되도록 유도하고, 외래 항원으로부터 면역학적 방어 기능을 이끌어낸다. 또한 항암작용, 감염방어, 염증성질환 개선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락토이지 포스트바이오틱스는 기존 유산균을 업그레이드한 멀티포스트바이오틱스로 건강에 관심있는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멀티포스트바이오틱스는 모유유산균과 김치유산균으로 구성된 생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배합된 제품으로, 2중발효열처리를 통해 생체 흡수율을 높여 장내 유익균의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락토이지 관계자는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키토산이 함유돼 이너뷰티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추천된다. 또한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아연 등 영양소를 고루 보충할 수 있는 3세대 멀티유산균으로, 섭취 시 속을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 연령에 상관없이 섭취가 가능하며, 3세 미만은 반포를 섭취할 수 있도록 권장한다. 특히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라며 "남녀노소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분유맛이지만, 민감한 분의 경우 키토산 고유의 미감인 약간의 텁텁함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섭취 후 미지근한 물 한잔을 마시는 것이 추천된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정가진교수팀의 ㈜정가진면역연구소에서 연구개발을 담당한 제품인 락토이지는 론칭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전국 판매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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