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민달팽이 사회적 협동조합은 장애아동의 학습교육과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수아동 지역사회 교육서비스 사업을 추진하는 전문 협동조합으로, 24일(화) 성탄절을 맞이하여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에 위치한 거주 어르신 요양시설인 영락전문요양센터에서 우쿨렐레연주와 웃음치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조합원으로 구성된 우쿨렐레연주 봉사팀은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이날 어르신들을 위한 『성탄, 송년잔치』를 찾아가 “나의 살던 고향”“ 솜사탕”“크리스마스 캐롤매들리”를 연주했다. 이날 활동에는 민달팽이 사회적 협동조합의 조합원과 교사 약 10여명이 참여했다.
민달팽이 사회적 협동조합 전무 문상희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연주하는 우쿨렐레의 하모니처럼 나눔과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조합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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