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균 기자]주식과 외환 등 올해 금융시장이 오는 30일 거래를 마지막으로 폐장한다.
한국거래소는 연말인 31일은 휴장일로 지정돼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코넥스시장 등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은 30일까지만 운영된다고 밝혔다.
31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내년 첫 거래일인 1월 2일에는 증시 개장식에 따라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의 정규장 개장 시간이 기존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바뀌고 장 종료 시각은 평소처럼 오후 3시 30분이다.
장 개시 전 시간외 시장은 오전 9시~10시, 장 종료 후 시간외 시장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오후 3시 40분~오후 6시이다.
지수 및 국채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시장도 내년 1월 2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은행 간 외환시장도 연말인 31일 휴장하며 1월 2일에는 개장 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한 시간 늦춰진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