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엘이티, 서남,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서울바이오시스 등 7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4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 업체인 엘이티는 지난해 496억원의 매출에 12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006800]가 맡았다.
서남은 초전도 선재 등을 생산하는 전기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49억원이고 영업손실은 16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 가공품 및 조립품을 생산하는 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289억원의 매출에 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005940]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UV 발광다이오드(LED)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반도체 제조 업체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3천86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167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그 외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인 엔에이치15호스팩, 한화플러스제1호스팩, 에스케이제6호스팩 등이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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