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쒀서 개주는 거 아닌가"
가수 다나의 전 남자친구 영화감독 A씨에 대한 발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나는 2016년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년째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다"며 스스로 열애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 다음날 다나는 영화감독 A씨와의 사진을 자신의 쇼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며 열애 사실을 다시 알렸다. 이어서 A감독도 다나와의 사진을 쇼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하면서 “사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라 설명한 바 있다.
당시 사진 속에는 손을 잡고 있는 남녀의 이모티콘과 함께 이 감독이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달콤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다나는 한때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A씨에게 3000만원 상당의 지미집과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을 마련해줬다"고 밝히며 깊은 사랑을 과시하는 한편으로 "이호재가 여자 연예인들의 대시를 많이 받는다. 죽 쒀서 개주는 거 아닌가"라는 고민을 밝혔다.
결국 다나는 2018년 11월 6일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감독 A씨와 이별한 사실을 밝혔으며 다시금 과거 방송 출연 당시 발언이 화자가 되기도 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