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90% 보통주 감자 결정에 급락
금호전기, 90% 보통주 감자 결정에 급락
  • 전성철 기자
    전성철 기자
  • 승인 2019.08.12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호전기[001210]가 대규모 감자 결정으로 12일 장 초반 급락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19.31% 하락한 1천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전기는 재무구조 개선과 결손금 보전을 위해 액면금액이 5천원에서 500원으로 감소하는 90% 비율의 보통주 감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9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약 497억원에서 49억7천만원으로 줄어든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