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최정원은 1969년생으로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배우로 높은 티켓 파워를 가지고 있다.
최정원은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아가씨 6번' 역할로 정식 데뷔한 바 있다.
이어 최정원은 '맘마미아', '시카고' 등에서 극찬받은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정원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언급,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최정원은 남편에 대해 "옛 남자친구의 절친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 분 때문에 (옛 남자친구와) 헤어진 건 아니다. 사귀기 전에도 편하게 지내던 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정원은 "헤어지고 난 뒤 가까이 다가오면 내가 도망갈까봐 조금씩 접근했다. 제가 좋아하는 곶감도 사오고, 리허설 중에 피아노 연주도 해줬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공연 첫날에는 꽃 선물을, 마지막 날에는 실반지를 선물해줬다. 똑같은 반지와 시계가 예물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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