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은 현시점에서 가장 확실한 미국이민 방법으로 인식된다. 미국이민 카테고리 중 가장 많은 비용이 요구되지만 그만큼 보장성이 높아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EB5 프로그램도 2019년을 마지막으로 금액이 오를 전망이다. 대부분 2배 이상을 예측하고 있어, 한화로 적어도 10억원 이상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액 상승 시 투자가 가능한 대상이 10배수 이하로 줄어들게 되고, 기존 세대수가 많은 대규모 프로젝트들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이민상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아울러 특정 업체에서 주최하는 이민설명회도 작년보다 빈도수가 증가하는 양상이다. 허나 이주공사 및 법무법인이 미국 내 리저널센터(투자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주체)의 EB5 프로그램을 중계하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아 책임 주체에 대한 공방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투자이민이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기 시작한 것은 15년 전인 지난 2004년부터다. 소위 말하는 전문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뒤 사라졌다. 국내 브로커로부터 다소 무리한 기획들이 상당했고, 당시 EB-5비자 성공확률은 평균 100명 중 10명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점차 정보에 대한 교류가 가능한 매체들이 늘고 세계화의 진전으로 미국과의 거리감이 좁혀져, 현재는 높은 수준의 프로젝트들이 상당히 늘어나며 성공 확률이 높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리보호에 있어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기는 힘들다.

이 연장으로 수많은 프로젝트 중에서도 특정 리저널센터가 기획한 프로그램들에 편중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30년 동안 최상위를 유지해 온 ‘캔암투자이민’이다. EB5 시장에서 캔암의 원금회수 및 정식영주권 획득 부분에서 3분의 2 이상을 차지 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신뢰도가 높다.

이러한 신뢰도의 가장 큰 요소로 변호사와 같이 실무를 진행하며 책임을 지는 인력들을 직접 지정하여 의사소통의 속도와 명확성을 높인 방식을 꼽을 수 있다. 다양한 EB5를 이주공사나 법무법인에 고용되거나 의뢰된 변호사가 수임하는 하청방식이 아닌, 독점적 파트너쉽의 관계를 맺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 및 투자자별 다양한 상황에 대응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 캔암투자이민이 취하고 있는 차별화 된 전략이다.

신뢰가 자본이 되는 시대에,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이는 전략으로 EB5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캔암투자이민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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