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사업자 울타리 지원사업'이 새롭게 시작될 예정이다. 작년부터 시작된 사업자 지원사업은 올해 '사업자 울타리 지원사업'으로 그 명칭을 확정하고 8월부터 새롭게 다양한 지원을 시작하게 된다.
사업자 울타리 지원사업은 중소 사업자가 취약 할 수 있는 상표, 노무, 세무, 법무 등에 대해 변리사, 노무사, 세무사, 변호사 등 각 전문가의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하여 사업운영시 필요한 기본적인 기틀을 잡고 지속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원 및 업무 등을 지원해 사업자에게 울타리 같은 역할을 함이 그 목적이다.
그밖에 고비용을 지불하면서 거래 안전성에 염려가 많았던 인테리어 업체와의 안전성을 위해 지원 협력할 업체를 엄선하여 사업자가 인테리어를 함에 있어 보다 안전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또한 중소 사업자를 위한 고객센터(콜센터) 업무지원 및 사업장에 필요한 각종 렌탈 할인 지원, 인터넷 할인 지원 등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본 지원사업의 주관처인 KCA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사업자 울타리 지원사업은 작년부터 소규모로 진행했던 경험을 토대로 오랜 기간동안 차근히 준비하고 시범운영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운영이 매끄러울 전망이다. 작년부터 사업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업자 울타리 지원사업은 8월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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