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글로벌스타 기자로 활동 중인 김준모 작가의 신간 '미나의 언덕' 출간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언론사의 이사직을 맡고 있는 한재훈 작가는 지난 1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김준모 작가의 신간 출간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한재훈 작가는 책 '미나의 언덕' 이미지와 함께 “제 지인분인 김준모 작가님의 세 번째 책이 출간됐다. 이번 소설집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글을 게재했다.
김준모 작가는 2017년부터 영화-연예 매거진 루나글로벌스타에서 기자로 활동 중이다. 동시에 '가려진 시간'이라는 필명으로 작가로 활동 중이다. '영화, 그리고 세상'이라는 책을 시작으로, 이번 3번째 책에는 블로그에 공개했던 단편 소설들을 모아 '미나의 언덕'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했다.
'미나의 언덕'은 공포와 미스터리 장르가 결합된 소설로, 가슴 아픈 사랑이 어우러진 이야기들이 모여 독자들로 하여금 궁금함을 유발하고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설녀', '유골', '풍선 : 피의 광대', '미나의 언덕', '명지', '세상 끝의 세상' 등 총 6개의 이야기들이 수록됐다. 책 표지를 김준모 작가 본인이 직접 디자인하기도 했다.
한편, 김준모 작가의 신간 출간 소식을 알린 한재훈 작가는 저서로 '나의 추억과 흔적', '흔적을 따라서' 등이 있으며, 현재 영화 매거진 씨네리와인드의 발행인을 맡고 있다. 김준모 작가의 신작은 각종 인터넷 서점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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