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이 움트는 것에서 시작했던 봄이 더 깊어지면서
초록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곳에 봄이 온 것은 아닙니다.
아직 작년의 죽정이를 벗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억새...
제목을 시간의 공존으로 잡은 것은
빠르게 달려가고 있는 봄과
아직 시작되지 않은 봄이 공존한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억새의 봄이 시작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새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벌써 저만큼 자랐습니다.
아직 전체를 덮지 못했을 뿐
작년의 억새도 곧 사라지겠지요.
※ 스마트폰 LG Q9 one으로 찍었습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