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똘레도에서 버스를 6시간이나 타고 도착한 포르투갈 파티마 성지에는 밤8시가 넘어 대성당에는 들어갈 수가 없었다. 어둠이 내린 파티마 성지를 산책하듯이 거닐며 이곳 저곳을 살펴보면서, 간직하고 싶은 곳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성지입구에는 베르린 장벽의 일부가 전시되어 있었고, 곳곳에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1917년에 성모마리아께서 발현하신 장소에는 작은 경당이 있고, 매일 저녁 9시30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묵주기도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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