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 전통 핫도그 브랜드 스테프핫도그가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한 신메뉴 ‘페퍼로니포카챠’와 ‘칠리포카챠’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카챠(포카치아)는 밀가루를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 전통 빵으로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럽고 푹신푹신한 플랫브레드로 최근 샌드위치 빵의 한 종류로 인기를 끌고 있다. 

페퍼로니포카챠는 포카치아빵에 소시지와 페퍼로니로 풍미를 더했고, 칠리포카챠는 소시지와 할라피뇨로 매콤하고 산뜻한 맛을 자랑한다. 토마토, 할라피뇨 등 신선한 속재료가 같이 어우러져 든든한 한끼로 먹기 적합하다. 

스테프핫도그는 페퍼로니포카챠, 칠리포카챠 출시를 기념해 3월 24일까지 스테프핫도그 매장에서 신메뉴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모짜렐라콘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스테프핫도그의 핫도그 노하우를 담은 핫도그 신메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핫도그 신메뉴는 렐리쉬와 다양한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핫도그, 달콤한 샤워소스와 진한 치즈소스가 어우러진 클래식핫도그로 구성됐다. 

스테프핫도그 관계자는 “간식, 식사 대용 모두 적합한 스테프핫도그 신메뉴와 함께 따뜻한 봄을 함께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30년 전통의 덴마크 핫도그 브랜드인 스테프핫도그는 유럽 최대 육가공 회사인 ‘대니쉬 크라운(Danish Crown)’의 ‘튤립(TULIP)’사 덴마크 고품질 소시지와 100년 전통 ‘란트만넨 유니베이크’사 유럽 빵을 사용한 다양한 핫도그 메뉴를 비롯, 아라비카 원두 100%의 스테프 커피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핫도그 카페’다. 

스테프핫도그의 프랜차이즈 핫도그 창업, 상담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번호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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