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배 기자]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 여세현)은 12일 “올림푸스한국(대표이사 : 오카다 나오키)과 나눔문화 활성화와 여주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3월 24일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장수사진(영정사진) 촬영과 다문화 가정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열린 의사회와 함께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께 의료봉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여주도시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올림푸스 한국은 광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화기내시경 및 외과용 수술장비를 판매하는 의료사업과 현미경 및 산업내시경 사업을 관장하는 사이언스솔루션사업, 디지털 카메라 중심의 영상사업을 전개하는 외국계 기업으로, 외국계 기업의 현지화 및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구축에 일조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여세현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공단은 앞으로도 여주시민의 기업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창의적 사회공헌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헌혈활동 전개 등 여주시 시정목표인 사랑중심의 행복한 여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남겼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헌혈캠페인, 불우이웃돕기 성금기부, 연탄봉사와 재능기부 기술봉사 등 사회적 가치실현과 여주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어제(11일)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여세현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관계자들과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이사, 박래진 상무 등 올림푸스한국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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