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바른미래당은 2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김삼화 대변인을 통해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에 대해 “완전한 비핵화로 가기 위한 ‘생산적 진통’이라 믿는다.”며“김위원장이 비핵화 의지를 보이며 핵실험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트럼프 대통령도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힌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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