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가 OCN에서 방영중이다.
영화 '마스터'는 2016년 12월 21일 개봉작으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역대급 사기꾼' 조희팔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조희팔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전국 단위로 대규모 다단계 사기를 친 피라미드 사기범이다. 약 4조 원의 돈을 빼돌려 중국으로 도망간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중국에서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조희팔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위장사망 의혹이 제기됐다.
현실의 결말을 영화 속에서는 어떻게 재해석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조희팔 역은 배우 이병현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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