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노란조끼 전국 10차 집회...2만 7천명 잠정 집계"
프랑스 "노란조끼 전국 10차 집회...2만 7천명 잠정 집계"
  • 정재헌 기자
    정재헌 기자
  • 승인 2019.01.21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재헌 기자]프랑스 사회가 2개월간의 `사회적 대토론`을 시작한 가운데, '노란조끼' 10차 집회가 현지시간 19일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와 마르세유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렸다. 

시위대는 `마크롱은 사임하라`, `파리 시민들은 일어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했으며, 대부분 참가자는 평화적으로 시위를 진행했지만 얼굴에 복면을 쓴 일부는 폭죽과 병, 돌 등을 던지면서 경찰과 충돌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이른 오후 기준으로 파리 7천명, 전국적으로 2만7천명이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