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기자]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갔다가 숨진 건양대 학생 2명의 시신이 사망 일주일 만에 대전 건양대병원에 안치됐다.
학생들의 시신은 오늘 오전 6시 4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운구 차량으로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학교와 유가족은 숨진 학생들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시신을 옮겨 부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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