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9학년도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무리 수시 비중이 늘어났다고 하지만, 수능은 여전히 대학 입시 성공을 위한 필요조건으로 그 역할을 다 하고 있다. 하지만 수능까지 일주일을 앞두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공부 습관이 흔들리거나 생활 패턴이 흐트러지는 학생들이 많다.
고등 전문 대치동 수학학원 가인아카데미에서도 이 점을 우려하고 있다. 며칠 뒤면 치러지는 큰 시험에 학생들이 높은 피로도를 호소하며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재원생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가인에서는 별도의 정해진 종강일 없이 매주 주말마다 치러지는 실전 모의고사를 이전과 똑같이 실시하고 있으며, 수능 직전까지 일대일 과외식 맞춤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타이트하게 운영하고 있다.
대치동 수학학원 가인아카데미에서는 수능이 다가오는 때일수록 학생 본인이 냉철해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실전 모의고사를 치른 후 기대 이하의 성적에 절망한 학생들이 모의고사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강한데, 결과에 대해 정면으로 마주해야 수능에서 후회 없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틀린 문제와 빠진 내용들을 철저하게 정리하고 확인하되, 한 문제 한 문제가 실제 시험이라는 생각으로 공부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또한 실전 모의고사를 더욱 적극적으로 치러 생체 리듬을 수능과 유사하게 맞춰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거듭 추천·강조했다. 실제 출제될 법한 문제들을, 실제 시험 시간과 유사하게 맞추어 풀면 더욱 도움이 된다는 것. 실제로 가인아카데미에서는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를 철저히 분석하여,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항들로 매 회 모의고사 시험지를 자체 제작해 재원생들의 모의고사 응시를 독려하고 있다.
학원 측은 이어 “일주일 동안의 컨디션 조절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큰 일교차에 대비해 얇은 옷을 여러 개 껴입도록 하고,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생기는 각종 질환들에도 대비하여 항상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대치동 뿐만 아니라 분당 수내동에서도 중등, 고등부 학생들의 수학 실력 함양을 위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지원하고 있는 1:1 개별지도식 수학학원 가인아카데미는 마지막까지 수험생들의 수학공부를 전력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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